영상미가 좋았던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입니다.

개인적으로 배우의 연기와 영상미가 너무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흥행한 영화라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없겠지만 만약에 혹시라도 아직까지 못 보셨다면 적극추천 합니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2013년 벤 스틸러가 감독하고 주연을 맡은 미국 코미디 드라마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제임스 서버의 1939년 동명의 단편 소설을 기반으로 하였으며, 라이프 잡지의 사진 부서에서 근무하는 소심한 백그라운드 직원인 월터 미티의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상상의 모험을 떠나는 월터는 잡지의 마지막 호를 위해 사라진 사진 네거티브를 찾기 위해서 실제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이 영화는 벤 스틸러, 크리스틴 위그, 션 펜, 아담 스콧, 셜리 맥클레인이 출연합니다. 2013년 12월 25일 미국에서 개봉하여 흥행에 성공하였으며,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도 흥행하였습니다. 비평가들은 벤 스틸러의 연출과 감정적인 깊이에 대한 칭찬과 함께 영화의 시각적 스타일과 모험을 칭찬하였습니다.

 

줄거리

사라진 사진 필름,

월터는 라이프 잡지의 마지막 호 표지 사진을 담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냉철하고 야심만만한 신임 편집장 셰릴 (크리스틴 위그)은 사진작가 션 오코넬 (숀 펜)이 보낸 필름을 결국 찾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위험한 여정,

월터는 션의 단서를 따라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히말라야 등 위험천만한 곳으로 떠나게 됩니다.

상상과 현실의 교차가 이루어지면서 여행 중에 월터는 상상 속에서 펼치던 모험을 현실로 경험하게 됩니다. 격렬한 파도 속에서 수영을 하거나, 화산 폭발 위협 속에서 탈출하며, 험난한 산을 등반하는 등 과감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내면의 성장,

여러 위험과 어려움에 맞서 싸우면서 월터는 자신감을 얻고 본인의 진정한 용기를 발견하게 됩니다. 또한 꿈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 나서게 됩니다.

 

사랑과 희망,

월터는 여행 중에 사진작가 션과 그의 연인 셰릴을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과 희망을 찾게 됩니다.

 

새로운 삶,

월터는 여행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깨닫고 그로 인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제 그는 더 이상 소심하고 내성적인 인물이 아니며, 용감하고 자신감 넘치는 인물로 변모합니다.

 

주요 등장인물

월터 미티: 주인공이자 라이프 잡지의 네거티브 담당자입니다.

셰릴: 신임 편집장이며, 야심만만하고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션 오코넬: 사진작가이며,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인물입니다.

셰릴 (사진작가 션의 연인):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성입니다.

 

주제

꿈과 현실,

월터는 상상 속에서 꿈꾸던 모험을 현실로 경험하며 꿈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 나서게 됩니다.

자기 발견,

월터는 여행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깨닫고 자신감을 얻으며 진정한 용기를 발견하게 됩니다.

새로운 시작,

월터는 과거의 지루하고 답답했던 삶을 뒤로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

 

흥미로운 사실

이 영화는 제임스 서버의 소설 "월터 미티의 은밀한 생활"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벤 스틸러는 영화의 주연과 감독을 동시에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라인으로 정말 많은 관객들의 사랑과 호평을 받았습니다.

영화의 음악은 파벨 콘체트니가 작곡했습니다. 그리고 사운드트랙에는 그랜드파더, 콜드 플레이, 뮤즈,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등의 아티스트들의 노래도 수록되었습니다.

 

평가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미국 박스 오피스에서 성공했습니다. 이 영화는 미국에서 7,700만 달러, 해외에서 1억 8천만 달러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2억 5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어 냈습니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꿈과 현실, 용기와 성장, 그리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이야기이다. 영화 속에서의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동적인 스토리 라인으로 관객들에게 꿈을 향한 용기를 북돋아 주는 따뜻하고 영감을 주는 영화이다.